인생 고기서고기다 인생 고기서고기다

위 사진과 같이 스마트조명과 스마트 스위치를 동시에 사용을 하면 안된다라고 하기보다는 불편한점을 발견하여서 공유한다. 스마트 조명 - wifi, 블루투스, app으로 제어를 하는 방식 스마트 스위치 - wifi, zigbee, app으로 제어를 하는 방식 이렇게 이 두가지를 함께 적용하면 안된다고 하는 이유는 두제품 모두 제어를 하려면 상시 전원이 인가되어있어야 한다. 조명의 경우 전원은 상시 인가된 상태에서 조명내부의 기능으로 on, off를 하는 경우이고 스위치의 경우도 전원은 상시 인가된 상태에서 스위치 내부에 기능으로 조명의 전원을 제어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스위치를 설치하는 가장 큰 목적이 물리 스위치이다. 근데 물리스위치의 역활도 하고 app 제어의 역활도 하는 제품인지라 물리스위치처럼 스마트 ..

매번 식탁에 앉은후 다시 불을 켜기 위해 일어서는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하였다. diy라고 할것도 없다 허나..모션센서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조명 on / off의 자동화가 있다고 가정을 할때 조명 on 자동화 =>모션 감지되면 조명 on 조명 off 자동화 => 모션 2분동안 없을시 조명 off 이렇게 자동화를 설정하고 예를 들어 아침 8시 1분에 모션이 감지됨=>조명 on이 된다. 그런다음 모션 앞에서 가만히 누워 핸드폰을 깨작 거리고 있다면 모션은 인지를 못할것이다. 그럼 2분동안 모션 움직임이 없기에 조명을 off 해버린다. 어랏!? 내가 누워있는데 조명이 off가 되다니?!!!! 그러면서 다시 팔을 휙휙 휘저을것이다. 그러나 이런 자동화가 실행이 되고나서 1분여동안 감지를 못하게 되어있다. ..

iot의 끝판왕이라고 했던글을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나는 그냥 퀘스트를 다 하지 않고 넘어온 기분이다. 블프때 근자감으로 할수 있을꺼야라는 마음으로 20만원 정도 되는 거금을 질렀다. 이쁘다... 그냥 이쁨 이거 하나로 모든게 용서된다. 알아보니 이게 2세대, 3세대, 미주향, 유럽향 히트링크, 릴레이 등등 이것저것 알아볼게 많다 한마디로 보면 설치에 용이한것은 유럽향 대신 조금 비쌈 미주향은 히트링크가 없다. 히트링크가 뭐냐 이것도 허브개념인데 보일러 컨트롤러라고 보면 된다. 사진에서 보이는 이쁜넘은 디스플레이 기능에 온도센서랑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온도조절은 온도센서랑 연동되서 겉에 테두리를 다이얼로 돌리면 조절이 된다. 온도센서는 현재 집안에 온도를 체크해서 표시를 해주고 모션센서는 재실 여부..

앞에서도 언급은 했지만 확장형으로 시공이 되어있어 베란다 스위치가 거실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정작 베란다를 나갈때는 어둡컴컴 해서 궁여지책으로 센서조명을 별도로 설치를 해놓았었다. 허나. 이놈이 배터리 충전식이라.. 어느날 보면 작동안되고..그러면 다시 충전기에 꽂아야 되고.. 이것도 귀차니즘...발동 그리고 베란다를 밝히기에 뭔가 부족하다 그래서 베란다에 별도 스위치를 설치하기 위해 1구 스위치도 구하고 스위치 박스도 구하고 몰딩도 사서 전등 옆에 구멍뚫어 스위치 선2가닥을 몰딩으로 설치를 하였으나...또 뭔가 아쉽다... 불도 자동으로 켜주고 꺼주면 안되겠니? 그래서 다시 교체하기로 결정(물론 나혼자 결정내림 ㅋ) AQARA 3선식 스위치로 결정 다른이유는 없다...2선식보다 저렴하다. 그리고 노..

오늘의 할일은 1. 주방 스위치 4갱에서 식탁조명까지 중성선 설치 2. 식탁 천장 옆 샤오미 게이트웨이용 전원콘센트 설치 3. 세탁실 조명 스위치 따로 빼기 이걸 왜하느냐? 라고 와이프가 묻는다면 막힘없이 책을 읽어나가듯이 설명을 해야 살아남을수 있다. 1. 중성선포설을 하는 이유는 식탁조명을 이라이트 조명으로 교체를 한상태에서 앞전에 말했다시피 물리버튼을 기존 스위치로 해놓은 상태이다. 그래서 기존 스위치를 꺼버리면 조명이 안켜지는 상황이 발생해서 임시방편으로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건들지 마시오" .사람의 심리가 건들고 싶다..그래서 이것또한 스마트스위치로 바꿔야 하지 않겠냐? 라고 설득을 했다. 2.샤오미 제품군들이 늘어남에 있어서 기존 게이트웨이 위치로는 우리집 전체 커버가 안된다. 그래서 최적..

아들램 기저귀를 갈때마다 눕혀서 천장을 마주보게 하는데 침실1 천장등이 LED라서 내가 봐도 눈 아픔 그래서 스마트 조명으로 교체를 하기 위해 와이파이 설득 와이파이 : 굳 아이디어 ㅇㅋ 바로 QOO10 검색하여 울집 조명이 640미리 사각형이라서 제일 큰650사이즈로 구매 멍청했음...650 사이즈니깐 도배여백을 다 덮어줄꺼야라고 생각했는데.. 설치를 하니...아뿔사...직사각형 640하고 원형 650... 코너값들 어쩔꺼임.. 여튼...우여곡절끝에 설치 완료 앗..문제가...발생...번들로 제공된 리모컨 스위치도 있지만서도..사람의 습관이라는게 방에 문열고 들어오면 불을 키기 위해 제일먼저 벽 스위치를 더듬게 된다... 벽 스위치=물리버튼 벽스위치를 상시 ON로 해야지만 APP제어가 가능한 상태이다 ..

디바이스 허브 지그비 게이트웨이 자동화 등등 생소한 단어들이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나는 왜 IOT를 하려 하는가라는 질문에 1순위가 조명을 한번제어해보고 싶어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떠오를것이다. 구글홈을 이용한다던지 시리를 이용한다전지 요즘은 AI 스피커들이 많아져서 접근성이 좋아져서 그나마 다행이다. 1. 게이트웨이 / hub 같은 말이다 GATEWAY는 샤오미생태계를 구축하는 매개체이고 HUB는 스마트 씽스(ST)나 홈어시스턴트(HA)를 구축하는 매개체이다. 2. 디바이스 각종 센서류와 조명, 모터 등등 WIFI 또는 지그비와 통신하는 스마트 제품들을 칭한다. 3. 자동화 학교에서 배운 IF~THAN 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만약에 내가 문을 연다면 거실의 불을 켜줘" 이런식으로 자동화를 만들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