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기서고기다 인생 고기서고기다

박스정면에는 떡하니 "matter" 로고가 있습니다. 박스 안쪽에는 페어링시 필요한 QR code와 숫자 스티커가 붙어져 있습니다. 이 스티커는 설명에도 있고 제품에도 붙어져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통신 모듈과 조명을 제어하는 드라이버 그리고 inch별 다운라이트(3종) 중 택1 아무래도 천장에 연결되는 제품이다 보니 별도의 전원선은 없습니다. 드라이버와 조명이 개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운라이트 사이즈를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얼마전에 matter 블라인드 모터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matter를 접하면서 페어링할때 핸드폰의 생태계와 wifi 감도 그리고 플랫폼 순서에 의한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드라이버에는 제품의 spec과 전원 단자 그리고 reset 버튼이 ..

SmartThings에서 wwst 인증받은 정식 버튼입니다. wwst : Work With SmartThings 쉽게 말해 우리인증 받은 애들만 app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꺼야 뭐 이런 느낌입니다. Plug 제품은 Dawon 제품만 인증을 받아서 에너지 미터링에 연동되는것처럼 커스텀 엣지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수도 있지만 wwst는 최소한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인증된거라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좋기도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죠 ^^ 비싼대신 인증된 정품 쓸래 저렴한대신 중국산 쓸래 요렇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박스를 열어보시면 한국인은 무조건 문제가 생겨야 쳐다본다는 설명서 QR CODE 붙은 폴리백 고정할수 있는 양면 Tape 2개(반원형태) ​ 버튼 ​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아쉬운점은.....

박스만 보면 상판때기좀 보여줘!!라는 마음이 드는 박스입니다. 바로 박스를 열어서 제품을 꺼내 봅니다. 얼핏 보면 터치제품처럼 보이지만 택 스위치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제품, 그리고 2종류의 굵기 나사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다 거기서 거기지만...딱하나...재 페어링시에 필요하기에 한번 쳐다봅니다. 페어링 방법은 1번 버튼을 10~15초 정도 누르고 있으라고 합니다. 막상 페어링을 해보니..설명서 오류가 있습니다. 일단 페어링 방법은 2가지 입니다. 1. 처음 전원을 인가하면 자동으로 페어링모드로 진입이 됩니다. 앱에서 주변검색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잡힙니다. 2. 앱에서 디바이스를 삭제하면 자동으로 페어링모드로 진입이 됩니다. 3. 기존 플랫폼에서 타 플랫폼으로 넘어갈때 삭제하지 ..

야심차게 시하스에서 무선 버튼이 출시 되었습니다. 일단 생김새부터 보시죠 어랏..이게 무선 버튼이라고? 벽스위치가 아니고? 좌측이 벽스위치이고 우측이 무선 버튼입니다. ㅎㅎㅎ 외형은 같습니다. 알리발 아카라 제품이나 투야 제품처럼 벽스위치와 무선 버튼의 노출된 부위는 동일한 금형을 써서 벽에 부착했을시 이질감이 없게끔 하였습니다. 아주 바람직 합니다. 국내 정식 버튼이나 샤오미, 아카라 버튼들도 대부분 86*86 이거나 아니면 미니 버튼들이여서 실내 벽스위치와 나란히 배치를하면 언발란스한 느낌인데 그런부분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시하스 벽스위치의 경우 싱글박스의 제품(1구~3구)은 기판이 공용으로 되어있어서 앞의 버튼커버만 교체를 해주면 구수 변경이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설계..

이번에 제미스마트라는 곳에서 전력량 모니터링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 통신방식은 Zigee / Wifi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저는 당연히 Zigbee 방식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 근데 너무 급하게 출시를 한건지는 몰라도 그 흔한 설명서조차 없습니다. ​ 설치가 어려운건 아니지만..그래도...상도덕이라는게 있는데.. 제품은 분전함에 설치를 해야하기에 아주 소형으로 나왔네요 시하스 제품과 크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 전력량 측정방식은 클램프를 거는 방식이 아닌 본체에 구멍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차단기의 Live 선을 ​ 통과 시키는 방식이라..선을 무조건!!! 차단기에서 뽑아야 합니다. ㅋ ​ 메인에는 시하스 제품이 연결되어 있어서 일단 에어컨 차단기에 연결을 했습니다. LIVE 선을 본체에 통과..

창고 조명이 홈킷에 포함되질 않아서 그냥 냅두다가 그냥 아카라로 구성하면 이쁘겠다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E1 무선 버튼은 하나 가지고 있는데 스위치느 처음 접하는거라 리뷰를 남겨봅니다. 정면에서 보았을시 외관은 버튼과 동일합니다. 클릭감도 같습니다. ㅎ 저희집은 대부분 중성선으로 포설해놓아서 중성선 버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성이 1버튼과 2버튼 제품이 있는데 커버만 틀리고 뒤면은 동일한걸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LED가 2버튼용과 위치가 같은걸 보면 말이죠 페어링은 버튼을 꾹누르고 5초 이상 있으면 파란불로 바뀌면서 깜박이는데 그때 손을 떼면 됩니다. 아카라에는 당연히 정상으로 연결이 잘됩니다. 앞전에 소개해드렸다시피 E1은 Zigbee 3.0 통신이여서 이것도 바꾸는데 한몫 했습니다. 저희집 세탁실..

전원 제어를 하는 제품중에 버튼으로 on/off를 만들고 싶을때 사용하는 팁입니다. 루틴 만들기에서 on off 는 있는데 on/off가 안보일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럴때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먼저 on이나 off 아무거나 하나를 만드세요 그리고 저장을 하고 메인페이지로 나갑니다. 다시 목록으로 들어오신후 버튼의 자동화 목록에서 우측에 점3개를 누르면 on/off 항목이 보일겁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이해가 될거에요

국내에서도 지금 살짝 유행중인 느낌인데 중국에서는 정해진 도안만 구매할수 있습니다. laser를 업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별거아닌데 아크릴볼을 구하는게 더 비싸느낌이여서 그냥 알리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야간에 간접조명으로 써도 매우 좋을꺼 같습니다. 볼 + 받침대 해서 8천원정도 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