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bee SiHas 무선 4버튼

야심차게 시하스에서 무선 버튼이 출시 되었습니다.

 

일단 생김새부터 보시죠

 

 

어랏..이게 무선 버튼이라고?

 

벽스위치가 아니고?

 

 

좌측이 벽스위치이고 우측이 무선 버튼입니다.

 

ㅎㅎㅎ

 

외형은 같습니다.

 

알리발 아카라 제품이나 투야 제품처럼 벽스위치와 무선 버튼의 노출된 부위는 동일한 금형을 써서

 

벽에 부착했을시 이질감이 없게끔 하였습니다.

 

아주 바람직 합니다.

 

국내 정식 버튼이나 샤오미, 아카라 버튼들도 대부분 86*86 이거나 아니면 미니 버튼들이여서

 

실내 벽스위치와 나란히 배치를하면 언발란스한 느낌인데 그런부분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시하스 벽스위치의 경우 싱글박스의 제품(1구~3구)은 기판이 공용으로 되어있어서

 

앞의 버튼커버만 교체를 해주면 구수 변경이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설계각 되어 있습니다.

 

허나 이번 4구 버튼의 경우는 신규 제작이라 택스위치 자리가 호환이 불가하도록 되어있어서

 

이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기판의 제일 상단과 하단 택스위치쪽을 보시며 3구로 설계가 된 기판 자리가 보일겁니다.

 

저 기판만 봐도 어랏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게끔 만든게 보입니다.

벽스위치는 사진처럼 하나의 기판으로 dip스위치 조작만 해주면 1구,2구,3구로 변경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시하스는 딱봐도 이건 한국제품이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런 센스는 외국에서는 보기 힘들거든요

 

1주일 사용해본결과 배터리 광탈도 없고 OFF도 없고 아마 ST에 붙는 버튼중 최상급이라 평가할수 있을겁니다.

 

smartThings에 페어링 하는 방법은

 

커버를 열면 우측 상단에 on/off가 있습니다.

 

먼전 on으로 해주시고 좌측 상단 cfg 버튼을 3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led가 깜박일겁니다.

 

페어링모드로 진입을 한겁니다.

 

그런다음 앱에서 기기추가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그전에 엣지드라이버 설치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설명서에 보시면 QR코드까지 인쇄가 되어 있어서 링크를 찾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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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삼성 로그인으로 연결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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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스 엣지 드라이버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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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명 : SIHAS Zigbee button V2를 찾아서 설치합니다.

 

SmartThings 앱 우측 상단 "+" 눌러서 기기추가를 하신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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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검색 또는 '목록에서 기기 선택'란에 제조사별에서 SmartThings로 들어가서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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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Things Temp/Humidity =>시작 => 허브지정 => 무념무상 기다리면 됨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측 상단 점3개를 누르면 드라이버 항목이 있는데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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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보면은 설치한 드라이버 명칭이 보일겁니다. 정상 설치 되셨습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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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스무선 버튼 타제품과 동일하게 한버누름, 두번누름, 길게누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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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치라고 하기엔 민망한 설치를 해봅니다.​

동봉된 양면 TAPE를 절반으로 잘라서 상하단에 붙인후 자석을 붙입니다.​

벽지를 수없이 찢어버린 경험이 있는바 이제는 양면 TAPE를 벽에 바로 안 붙입니다.

​철지를 이용해서 원하는곳에 붙이기 위해 자석을 먼저 붙여 줍니다.

그런다음 벽지에는 철지를 붙이고 아닌곳에서는 철판에 철썩하고 붙이면 끝!!!

 

현재 ST에 연결되는 버튼중 아카라와 정식버튼을 제외하고는 모두 86*86 사이즈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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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스에서 이번에 벽스위치와 동일하게 출시를 하셔서 매우 햄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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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배터리 광탈이라는 Issue를 시하스는 정면돌파하여 이 제품은 배터리 광탈이 없습니다라고 못박아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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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버튼의 선택이 아주 좋아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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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4버튼은 86*86 사이즈 제품을 main이고 그나마 광탈있는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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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IKEA 제품의 쉬트르바르가 최애 버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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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연결에서 끊어짐 이슈가 없었거든요...그런데..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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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ST업데이트가 있었는데 그후로 연결이 끊어져서..하...영원한건 없구나 하며..한탄을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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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스가 그자리르 대신 채워줄꺼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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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시하스 벽스위치와 클릭감 비교영상입니다.

 

 

 

벽스위치와 버튼의 클릭감이 같을줄 알았는데 틀립니다. 더 가벼운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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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있으니 뭐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가 그러니 각자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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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하스 벽스위치랑 똑같이 생긴 무선 버튼의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