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기서고기다 인생 고기서고기다

사지 마세요 용액을 빨아주는 모터가 일정시간 사용을 안하면 굳어버립니다. 이걸 다시 물로 씻어주면 정상작동하는데 문제는 본체 분해하는 나사가 없이 본드로 마감을 해놓아서 한번 분해하면 외관이 거지가 되어버립니다. 2개 샀는데 2개다 모터 멈췄어요 =========================================================================== 우리집은 디퓨저도 내돈주고 사본적이 없고 캔들로만 하고 있어서 집에서 삼겹살 파티라도 한번하면 아주 난리난리.. 이번에 샤오미 미지아에서 디퓨저가 나왔길래 그것도 1+1 큐텐 신공 펼쳐서 바로 구매를 했다. 일단 방식은 가습기 원리랑 같은데 타이머 기능이 들어간것으로 보이고 리필통은 샤오미 손세정제 2세대 제품과 거의 흡사하다...

구매한지 이제 딱 1년된 시점에서 배터리를 얼만큼 처묵처묵했는지 곰곰히 따져보니 3개월마다 한번씩 1년동안 4번은 교체를 했다고 치면은, AA SIZE 8개가 들어가니깐 32개를 사용했네.. 배터리 한개에 600원이라고 해도 거의 2만원돈이다. 배터리와 vs 아답터 어느게 저렴한지 저울질을 해보니..상시전원이 저렴하다. 릴레이 4천원, 케이블 6천원, 스프링코드 4천원 = 14000원 몰딩은 집에서 굴러다니는거, 내 인건비..흠...이러면 나가린데... 여튼..그리고 결정적으로 12월달에 펌웨어 오류로 2주만에 배터리 광탈을 한번 겪고 이번 겨울에 우리집 현관 온도가 3월달에도 10도안팎이라는 환경도 한몫을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상시전원으로 교체를 했다. 준비물 6V 아답터(2A정도면 충분함) 전선 ..

그냥 알리에서 검색해서 고무로 된 범퍼가드? 가니쉬? 구매해서 붙이면 끝 순정틱하구만

차음에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친구인데.. 이제 1년 남짓 운행을 하다보니..익숙해졌다..그래서 이제는 단점이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컵홀더... 너무 낮아서 여간 불편하다..그리고 사이즈도 작아서 뚱캔정도 넣으면 기우뚱 거려..마이 불편하다. 그래서 카페에서 튜닝도 하고 하던데..굳이..이제는..튜닝도 귀찮다.. 그래서 알리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구입 딱 맞네 하나 더 사서 옆에다가 꽂아야겠다.

언젠가 부터 청소기가 힘을 못쓰기 시작하더니.. MAX로 한다음 1분도 못 버티고 사망... 하긴 3년을 버텼으면 오래 버텼다.. 바로 Q10에서 검색하니 OK 교체는 증말 쉬워요 나사 3개만 풀어주세요 이걸 풀고 바닥으로 잡아당기면 쏙 빠집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고장나야 에르지로 바꿀텐데 건전지 바꿨으니 2년만 버텨보자.

후기가 너무나 좋았고 아들램이 차에서 잠들면 땀이 뻘뻘....그래서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C1은 전원이 시거잭 타입 U1은 USB 타입 그래서 U1으로 구매 왜냐? 뒷자석 시거잭은 1개 뿐인데 충전기가 꽂혀있어서 시거잭 타입으로 하면 충전기 사용을 못함 그래서 U1 결론은.....저희 시트랑은 안 맞다..썩을..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아들램이 안전밸트 메는걸 워낙 싫어해서 밸트를 등에 바짝 땡겨놓고 설치를 해서 잘 다니다가 2주전쯤 아들램이 차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는 와중에 제가 잠깰까봐 천천히 서행하다가 차나오는거 보고 브레이크를 콱 밟았더니...아들램이 앞으로 고꾸라졌다... 난리난리...여튼 그래서 그걸 계기로 안전밸트를 채우고 다녀야겠다라고 마음먹고 아들도 그때 상황을 설명해가면 설득 OK 근데..안..

큐텐에서 싱크대용 온수기를 구매했음.. 왜냐...회사 탕비실에 보일러가 없어 지금 3년차인데...손이 떨어져 나갈꺼 같고..대표는 절대 설치해줄일도 없고 탕비실 제일 많은 쓰는 내가...아쉬운놈이 우물판다고...금액도 저렴하니..속는셈 치고 결재 24달러? 정도 막상 박스를 여니깐...국내 수전은 싱크대 하부 벽관에 파이프에 바로 연결할수 있는 호스가 달려서 나오는데.. 이놈은 벽 수전하고 체결할 중간에 연결할만한 호스가 없다...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 뒤져서 60cm 세면대 고압호스를 결재하고(길이가 40cm는 어정쩡 해서 pass) 호스를 받고 설치 시작.. 체결부가 고무 패킹으로 인해 나사선이 매우 짧아져서 겨우겨우 설치했다. 레버를 끝까지 돌리면 수량이 세져서 온도가 안 올라가고 찔찔찔 나오게 ..

세탁실과 베란다 터닝도어로 인해 나름 한기를 막아내고는 있지만 가끔 문을 열어놓고 나오는 일이 있기에 도어센서를 부착했다. 하지만 도어센서는 문열림 문닫힘 1분이상 문열림 이렇게 3가지에 대해서만 알람을 해주기 때문에 매번 문을 열고 닫고 할때마다 알람이 날라오면 이또한 민폐이거늘 1분이상 열려있을때 알람이 좋긴하지만 2분정도 열어놓고 무언가를 할때도 있어서 이것도 아닌거 같아 생각해낸것이 그냥 문열고 닫지 않았을때는 그냥 문앞에 작은 램프로 계속 켜져있게 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에 만들었다. 자동화로 문열림시 램프 on 문닫힘시 램프 off 램프는 거실에서 바로 볼수 있는 위치로 해서 설치를 하면 될듯 하다. 지금 보니 별거 없다.. 오늘은 집에가서 이거나 설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