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기서고기다 인생 고기서고기다

야심차게 시하스에서 무선 버튼이 출시 되었습니다. 일단 생김새부터 보시죠 어랏..이게 무선 버튼이라고? 벽스위치가 아니고? 좌측이 벽스위치이고 우측이 무선 버튼입니다. ㅎㅎㅎ 외형은 같습니다. 알리발 아카라 제품이나 투야 제품처럼 벽스위치와 무선 버튼의 노출된 부위는 동일한 금형을 써서 벽에 부착했을시 이질감이 없게끔 하였습니다. 아주 바람직 합니다. 국내 정식 버튼이나 샤오미, 아카라 버튼들도 대부분 86*86 이거나 아니면 미니 버튼들이여서 실내 벽스위치와 나란히 배치를하면 언발란스한 느낌인데 그런부분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시하스 벽스위치의 경우 싱글박스의 제품(1구~3구)은 기판이 공용으로 되어있어서 앞의 버튼커버만 교체를 해주면 구수 변경이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설계..

사용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번에 또 제품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저 스티커를 뜯는 순간 중고가 됩니다. ㅋ 친절하게도 잔상제거용 콘덴서를 동봉해주셨습니다. 저거 별거아닌데...세심함에 반하겠어요 시하스는 센스 넘치는 업체라는걸 이번에도 느낍니다. 벽 스위치도 커버만 교체를 하면은 1구~3구 까지 다 쓸수 있게끔 해주셨는데 이너도 2선식과 3선식을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물건을 많이 파는것보다 소비자가 이중 지출을 안하게끔 해주신건 정말 고마운데...시하스 입장에서는...흠.. 여튼..고맙습니다. 2선식과 3선식 선택은 브릿지 컨넥터를 세로 또는 가로로 꽂았을때 2선식과 3선식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 반하게 된...상 분리(hot line) 기능...크...

이번에 나온 시즌2 제품인데 아주 요물입니다. 물론 센서작동이기 때문에 오류는 있을수 있으나 거의 보탬수준입니다. 보탬은 사용처가 한정적이죠.. 이거는 방에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제방에는 원래 모션센서, 재실센서, 벽스위치 조합으로 조명 자동화를 꾸며 놓았는데 카운터센서 = 모션+재실 역활을 해서 모션과 재실은 걷어냈습니다. 추가로 외부에서 방의 조명을 off하는 스위치는 별도 필요합니다. 화장실과 틀리게 방에 스위치는 내부에 있기 때문에 행여 오류로 인해 조명이 안 꺼질때는 외부에서 조명을 꺼줘야 하기 때문이죠 이 버튼이 없다면 조명을 끄기 위해 다시 방안으로 진입을 해야하므로 그러면 카운터가 계속 1 이상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자동화는 이렇게만 해놓으시면 내가 자고 있을때는 안에서 조명을 꺼야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