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bee Aqara FP1 Human Presence Sensor

 

Mmwave 로 재실을 판단하는 센서입니다.

 

현재까지는 보탬을 능가하는 아이템이 없는상태에서 이제품이 최선입니다.

 

기존 모션센서는 트리거(움직임감지)를 한후 꺼지는거까지 일정시간이 있는데 그사이에

 

움직임이 없으면 꺼지는 자동화를 실행해버립니다.

 

 

=왼쪽은 조명켜기 및 끄기 자동화입니다.=

 

트리거 - 모션센서에서 움직임 감지시

 

액션 - 조명을 켜라 그리고 1분후 꺼라

 

켜기와 끄기가 하나로 되어있어서 자동화를 하나로 만드는 편리함이 있지만 액션이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2개의 기능을 작동하는거라 후자의 기능인 1분후 꺼라의 기능이 실제로 에러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오른쪽은 조명끄기 자동화입니다.=

 

트리거 - 모션센서에서 1분동안 움직임이 없을시

 

액션 - 조명을 꺼라

 

이렇게 구성을 한후 조명 꺼짐을 가령 1분으로 세팅을 하였다면

 

모션센서가 재감지 텀이 5초라고 가정을 하였을때 55초대에 사람이 실제로 안에 있지만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하면 조명을 꺼져 버립니다.

 

복도의 센서등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실겁니다.

 

그래서 모션센서와는 용도가 틀린데 이 제품의 특징은 일단 사람이 들어왔다라고 인지하는 순간

 

센서가 풀악셀 가동을 해서 조금의 움직임도 계속 관찰추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재실센서가 탐지하는 영역에 선풍기나, 공기청정기가 있으면  사람으로 인지를 하는

 

오류가 발생을 합니다. 미세한 공기의 흐름도 인지를 해버려서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는 사람없음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나 실제 사람을 감지한후 사람이 퇴실을 해도 감지영역에 선풍기나 공기청정기가

 

작동을 하고 있으면 작은 공기의 흐름까지 사람으로 오인을 해서 계속 사람있음으로 유지합니다.

 

이런 오류 또한 내가 최초로 발견을 하였으니 한켠으로는 뿌듯하지만..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방이나 화장실에 설치시에 팁을 드리자면 

 

내측 문 상단에 설치하는게 제일 좋으며, 5V USB 전원을 필요로 하는 제품이라 근처에 전원 공급을

 

할수있는 콘센트가 있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이들 놀이방과 내방

현관(중문), 화장실

 

우리집에는 화장실, 내방, 현관, 아이방 이렇게 4군데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FP1은 Aqara 제품이여서 Aqara 앱에서 발굴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영역 감지라고 해서 선풍기처럼

 

사람으로 오인하는 영역을 감지 제외로 설정을 하면은 오류도 해결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ST 엣지드라이버가 생겼지만 ST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기때문에 제대로된 FP1을 즐기려면

 

Aqara에서 활용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다고 ST를 배제하라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처럼 고감도 모션이나 일반 모션센서로 조명 ON을 자동화로 해놓으셨을때

 

조명은 켜졌지만 사람이 방에 진입하려다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조명은 켜졌지만 사람이 없으니 재실센서는 계속 사람없음으로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재실센서는 상태변화가 없는것이죠

 

조명은 켜졌는데 사람은 없다..그럼 조명이 다시 꺼져야 하는데 안 꺼지죠

 

상태변화가 없으니깐요

 

그래서 아래처럼 자동화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영상을 보시면

 

트리거는 AND 조건이 붙습니다.

 

재실센서 - 재실없음

조명 - 10초가 켜짐상태일때

 

이 두가지가 트리거가 되구요

 

액션은 두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을때(사람은 없으나 조명이 켜진상태)

 

조명 - 꺼라

 

이렇게 해두면 사람이 없을때 조명이 켜지면 10초뒤에 다시 꺼집니다.

 

조명이 켜지는건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바로 켜지는걸 원합니다.

 

그런데 재실센서로 조명 ON을 하면은 약간 딜레이가 발생을 해서 가급적 조명 ON은

 

모션이나 도어로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조명켜기 자동화-

 

선행조건 - 재실센서 사람 없음

 

트리거 - 도어센서 열림 또는 모션센서 움직임 감지시

 

액션 - 조명을 켜라

 

이렇게만 해두면 재실센서 사람없음이 선행조건이 붙어서 재실센서가 사람 있음으로 인지를 하면은

 

방안으로 진입을 하여도 조명이 안 켜집니다.

 

방안에서 취침시 외부에서 방으로 진입하는 상황일때 조명이 자동으로 안켜지는 자동화입니다.

 

재실센서가 사람 있음에서 없음으로 바뀌는 시간은 15~25초 정도 소요 됩니다.

 

즉시 꺼지는걸 원하면 보탬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또하나..TIP을 드리자면 아카라 제품이기에 아카라에서 구성하는게 제일 좋지만

 

막상 해보니 사람없을때 조명ON이 되는 상황은 아카라 자동화에서 끄기 가 안되더군요

 

조명켜져 있는 상태를 트리거로 해야하는데 아카라앱에서는 최소 시간이 1분이고

 

그 1분도 막상 자동화를 구성해보면 안됩니다.

 

그래서 홈킷에서 자동화를 구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홈킷에서 자동화를 만들어 줍니다.

액세서리가 제어되는경우를 선택하시고

 

제어하고자 하는 조명 선택후 켜짐으로 선택

 

그리고 단축어로 변환

앱의 홈 선택후 나의 집 제어, 조건문, 대기를 각각 선택해주세요

 

그런다음 대기를 제일 상단으로 이동한후 시간을 설정합니다.

 

사람이 진입시 재실센서가 재실있음으로 인지할수 있게끔 충분한 시간으로 설정합니다.(10초정도면 인지됨)

 

조건문의 IF를 지정합니다.

 

트리거=>재실센서 - 사람이 감지됨 - 다음과 같음 - 아니요를 해도 되고 예를 해도 됩니다. 상태를 확인하는문구

 

액션 =>제어하고자하는 조명 선택하고 IF문에서 예를 한경우 켜짐으로 하고 아니오로 했을시에서는 꺼짐

 

그리고 그렇지 않은경우 아래에 다시 디바이스를 옮겨두고 제어하고자 하는 조명의 상태를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재실센서에서 상태변화가 있을때의 꺼짐을 자동화로 하나더 만들어줍니다.

 

이쯤되면....이런생각이 드실겁니다.

 

주객전도인데? 아카라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자동화 구성은 ST가 훨 쉬운데?

 

단순 재실감지만 놓고보면 감지영역도 설정할수 있고 해서 아카라가 좋긴 하지만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조명이 켜졌을때를 놓고 보면 ST가 훨씬 제어하기가 편합니다.

 

현재 알리에서 최저가 50$ 정도하니 환율 적용하면 65000원입니다.

 

모션센서 + 도어센서 = 대략 25000원 정도합니다.

 

여기에 스마트 스위치 = 25000~45000원 정도합니다.

 

최소 금액으로만 하면 25000+25000+65000 = 115000원입니다.

 

여기에 HUB가 없다면 최소 50000원 예상하여야 되니

 

화장실만 자동화 하신다면 보탬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단...어른만 있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