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임진팬션 내부(정보가 없어서 직접 촬영함)

이번 어버이날 맞이하여 거창할거까지는 아니고 장인,장모,처제,우리가족 이렇게

 

처음으로 팬션을 다녀왔다.

 

5인이상 집합금지기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가족이라는것을 증명할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방문을 했다.

 

(직계가족 8인까지 가능)

 

내가 예약한곳은 임진팬션 4호(6인실)

 

정말 오랫만의 광클릭으로 예매한곳!!!

 

그러나 리뷰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정말 괜찮을까라는 고민거리를 잔뜩 안고 발걸음을 했으나...

 

결과는 대 만족!!!

 

여지껏 다녀본 팬션중에 손에 꼽을정도의 컨디션이였다(물론 시에서 운영하는거라...약간 손볼곳도 있고 했지만

 

이정도면 아주 굳!!!

 

딴건 필요없고

 

땡볕에 움직일꺼라면 타프정도는 있으면 좋고

 

테라스에서 아이들 놀수있는 작은 텐트 정도도 있으면 좋을듯하다.

 

바베큐 그릴을 무료로 비치해놓은 상태라 나는 거기서 고기를 굽고

 

바베큐 그릴의 높이가 있어서 릴렉스 체어 앉으면 불이 안보이기에 장작으로 불멍을 할 계획이여서

 

별도의 화로대를 가지고 갔다..

 

장작은 초캠에서 알려주기를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파는게 질이 좋다고 해서 거기 들려 10키로에 9900원에 구매를 했다.

 

직촬한 팬션4호 내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