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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거슨 필수
    IOT나도 한번 해보자 2020. 11. 16. 08:35

    iot를 활용하는 당신

     

    열심히 해도 티도 안나고 와이프한테 잔소리만 듣고

     

    현타가 온다면,,,바로 지금 now 바로 겨울이 다가올 이때 이것을 해야지만

     

    칭찬을 받을수가 있을것이다.

     

    겨울만 되면 우리집은 습도와의 전쟁이다. 50%를 넘기기가 매우 어려운 집안구조로 인해

     

    가습기만 무려 7대가 있는데 아직까진 5대만 돌리고 있다.

     

    주로 활동하는 거실에 2대

     

    그리고 아들과 내가 자는 침실에 2대

     

    엄마와 딸이 자는 아이방에 1개

     

    그리고 아직까지 박스에 보관중이 발뮤다와, 샤오미 1세대

     

    이렇게 있는데 박스에 있는 2대는 올겨울 거실 습도가 어느정도 잡히면 중나로 보낼예정이다.

     

    가습기가 많다보니 청소하기도 빡시고 물관리하기도 빡시다.

     

    물이 없으면 꺼지는 기능은 있지만 물 인지를 하고도 몇분정도는 가동이 되는터라

     

    물을 제때 넣어두지 않으면 물비린내가 작렬이다.

     

    그럼 바로 청소도 해야하고..물만 제때 채워져도 청소주기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는점..

     

    가습기 청소를 담당하는 있는 나에게는 필수템...!!!

     

    가습기 수위 알람 센서

     

    바로 누수센서를 활용하면 된다.

     

    도어센서를 활용해도 가능하지만 방수가 안되고 무엇보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분을

     

    내 코와 입으로 마시는 물인데 거기안에 전선을 담궈 놓는것도 먼가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으므로

     

    방수가 되는 누수센서를 구매하였다.

     

    앞전에 소개된 강수알람센서로 활용한 그 누수 센서

     

    blitzwolf 누수센서다.

     

     

    st유저라면 알겠지만 다시한번 페어링 방법을 설명을 드리면,,,

     

    1. 디바이스 추가하기

    2. smartthings 선택

    3. 기타 선택

     

    4. smartthings temp/humidity 선택

    5. 시작

    6. 누수센서 가운데 버튼을 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녹색불이 깜박깜박거리면 페어링모드진입

    7. thing으로 잡히면 ok누른후

     

    삼성 ide 사이트에 들어가서 type 변경을 해야한다.

     

    type : Nortek water leak sensor

     

    이렇게 변경하면 누수 센서 설정 완료

     

    그런 다음 가습기 수조에 넣어두면 되는데 센서가 물에 가라앉는게 아니라 사진처럼 둥둥 떠있다.

     

     

    센서가 바닥에 있는상태인데 저렇게 떠있는 상태에서 수위가 바닥으로 내려오면 이미 늦었다..

     

    가습기는 물이 없는상태에서 팬이 돌아갈것이고...

     

    그래서 바닥에 양면테이프로 뽀로로주스 뚜껑을 붙였다. 

     

    저정도 높이에서 알람을 주면 어느정도 시간을 확보할수 있기에 딱이다.

     

    그리고 물을 천천히 흘려보내보니 저상태에서 바닥에 무사히 착지도 하고 노티도 정상적으로 날라온다.

     

    집에 가습기만 5대가 있으니 추가로 3개만 더 구매를 하면 될듯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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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67 제품이지만 물이 스며 듭니다. 수조에 퐁당 하지 마세요

     

    맛탱이 갑니다.

     

    2주 정도 사용하니 누수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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