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기서고기다 인생 고기서고기다

개인서버를 운영하면은 nas나 라즈베리를 통해 아이폰 유저시면은 홈킷에서 제어가 가능하지만 이 마져도 제습기 제조연도별 제어가능여부가 틀려지므로 현재로써는 엘지 제습기를 제어하려면 그냥 LG 앱 Thinqs에서 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나마 Google Home에 c2c로 연동은 되는데 Google Home에서의 자동화는 걸음마 수준이라 실제로 트리거로 활용한 온습도 센서도 지원을 하지 않기에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겠죠 그래서 저도 그냥 생각없이 지내다가 Google Home에서 제습기 목록이 보이고 SmartThings 디바이스도 보이길래 순간 생각이 나서 해봤습니다. 제습기는 습도를 제어하는 기기니깐 일단 자동화를 하려면 습도 센서가 있어야 겠죠 그래서 SmartThings에 아카라 온습도센서를 등록했습니..

집에서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을때 하나의 버튼으로 2종류의 플랫폼을 제어해야할일이 있을것이다. 버튼을 각각 사용하면 되지만, 인테리어측면에서도 그렇고 쓸데없이 버튼이 2개가 필요해 중복지출이 발생한다. 먼저 나의 환경은 ST기반이였으며 나스를 통해 홈브릿지로 홈킷을 주제어로 사용하고 있다. 제일 편한건 ST에 모든 기기를 연결하고 ST에 기기를 홈브릿지를 통해 홈킷에서 제어하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아카라 생태계도 사용하고 있어 어쩔수 없이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이방법을 하려면 나스에 홈브릿지가 설치되어야만 가능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화장실에서 제어할 품목은 벽스위치(홈킷) 간접조명(홈킷) 갤럭시 홈미니 AI 스피커(ST) 그리고 무선 버튼이 있다. 무선 버튼으로 3개의 디바이스를 제어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