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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습도 센서 비교(tuya, 샤오미, 클리어글래스)
    IOT나도 한번 해보자 2020. 7. 3. 13:39

    방마다 온습도계가 다 있기는 하지만 밤에 어플을 실행하고 device 찾아서 온습도계 보는것보다 

     

    벽을 한번 쳐다보는게 빨라서 추가로 더 구매를 했다.

     

    이 과정에서 MIJIA꺼를 구매하는냐? ZIGBEE 타입의 TUYA꺼를 구매하는냐? 고민을 하던 찰나

     

    CLEARGRASS제품의 E-INK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를 했다.

     

    3개를 비교해보면

     

    (좌)TUYA (중)XIAOMI (우)CLEARGRASS

     

    시인성은 CLEARGRASS 제품이 크기도 제일 클 뿐더러 E-잉크 타입이라서 밤에도 잘 보임.

    (깜깜할때는 당연히 안 보임.)

     

    두번째로는 XIAOMI 제품이 폰트가 더 굵음에도 불구하고 TUYA 제품과 XIAOMI 제품이 비슷하긴 하나 

     

    제 기준으로는 TUYA께 조금더 나음.  백 판이 밝은거 때문에 그런듯

     

    3제품 spec

     

     

    온습도계인만큼 측정값이 얼마나 정확한가가 제일 중요한데

     

    일단 사진상의 CLEAR 제품의 수치는 개봉후 바로 촬영을 한것이 나머지 두개와는 차이가 있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도는 거의 동일해졌으나 습도는 약간의 편차가 발생을 함

     

    특히 기기를 만지고만 있어도(입하고 거리가 30CM)습도가 왔다리 갔다리 함

     

    그래도 이정도의 편차는 봐줄만하다고 느껴짐

     

    MIJIA 와 CLEAR제품은 벽에 고정하는 브라켓이 별도로 있어서 브라켓을 벽에 붙인후 걸수있게(자석) 되어있으나

     

    TUYA 제품은 양면 TAPE 방식이라 이부분이 아쉬움

     

    건전지를 교체할때는 벽에 붙은 상태에서 돌려서 커버를 열면 교체가 용이함

     

    외관상 도찐개찐인 MIJIA 제품과 TUYA 제품을 고민할때만 해도...엄청 많은 고민을 했음

     

    왜냐...ZIGBEE 를 추구하느냐 아니면 저렴한 미앱을 통한 제품을 구입하느냐 했는데

     

    결론은 시인성입니다. ㅋ

     

    둘다 밤에는 잘 안보임. 핸드폰 후레쉬로 비쳐도 LCD 백판이 반사가 되어서 한참 쳐다봐야 보임

     

    근데 E-INK 제품은 불빛이 조금만 있어도 보임. 물론 책상에 놓고 침대에서 쳐다보면 당연히 안 보임.

     

    근데...이놈도 XIAOMI 생태계라...미앱을 거쳐야 함. 아직 ST 연동은 안됨

     

    저야 다른걸로 이미 앱 연동이 되어있는상태에서 육안 식별용으로 구매를 한것이라. 상관없음

     

    이상 허접 비교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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