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창문 자동화(feat.선형모터)

환기를 무엇보다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희집 평면도 입니다.

 

창문 모터 달린곳이 빨간색 동그라미 영역입니다.

 

주방 옆 발코니(세탁실)외창, 침실1 앞 베란다 창문, 거실 우측 창문, 현관 창문

 

이렇게 4곳에 모터가 달려있습니다.

 

별 표시는 이번에 설치할곳

이번 선형모터는 세탁실 창문과 스펙은 동일하고 stroke만 더 긴걸로 했습니다.

 

주방을 환기할때 창문을 조금 열때도 있고 많이 열때도 있어서 전체작동 시간을 반으로 나누어 제어를 했습니다.

 

한번 눌렀을때 전체 열리는 시간이 5초라고 하면은 2초로 설정하고 닫히는것도 동일하게 2초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모터류는 항상  RF 리모컨과 세트로 구비를 하여서 비치해둡니다.

 

혹시나 허브 상태가 안 좋으면 창문을 못 여니깐요

 

앞전에 소개시켜드렸다시피 이 구성물은 윈도우 클로즈를 구매하는것보다 금액은 조금더 비쌉니다.

 

그래도 모터의 속도와 힘을 고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준비물입니다.

 

선형모터와 브래킷 - 30.04$+6.7$ = 36.74$

모터를 제어하는 2CH 지그비 스위치 + 무선 RF 버튼 - 15.43$

 

모터와 스위치에 전원을 공급할 아답터와 단자 암놈 - 5$

 

이래저래하면 56.77$ 입니다 환율 적용하면 78000원 정도 하네요

 

저는 이번 광군절때 할인받고 구매해서 40.88$에 구매했으니 55000원 정도 됩니다.

 

이금액 아니면 솔직히 돈 아깝긴 합니다.

창문 닫은 상태에서 STROKE은 최대로 작동 시킨상태에서 넣어보니 딱 맞네요 

 

아주 기부니가 좋습니다.

 

브라캣을 위치를 잡아서 나사를 박아주고 걸쇠로 걸어주면 끝납니다.

 

물로 그전에 2CH 스위치 페어링도 해야하고 RF 리모컨 페어링도 해줘야하고 모터와 결선도 해줘야 합니다.

 

그건 세탁실 창문자동화 글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껏 모터 몇개를 설치해봤는데 창문이 작아서인지는 몰라도 제일 만족도가 좋네요

 

여닫는 속도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장점

- 2ch 지그비 스위치로 SmartThings 나 Tuya 플랫폼에 연결할수가 있다.

- 모터 속도를 내가 원하는걸로 선택해서 구매할수 있다. 

- 쉬운 설치

 

단점

- 이것저것 구매하면은 금액대가 나간다.

- 작동소음

- 이것저것 연결할게 있다.

- 커튼처럼 횡으로 운동하는게 아니라서 양면 tape 신공으로는 불안하다.